HAMADA 시리즈 비교 설명
1. 스탠다드 (白 라벨)
스탠다드는 하마다 매실주의 기본형으로, 와카야마산 완숙 남고매와 와산본 설탕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매실주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드립니다. 무첨가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충실히 살려, 일상적으로 드시기에 부담 없는 균형감을 지녔습니다. 산뜻한 단맛과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가정 식탁이나 가벼운 선물용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2. 화이트 (WHITE 라벨, 1년 숙성)
화이트 라벨은 스탠다드와 같은 원재료를 사용하지만, 1년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맑고 깨끗한 풍미를 강조한 제품입니다. 이름 그대로 투명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특징이며, 스탠다드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탄산수와 섞어 드시면 매실 과즙의 싱그러움이 더욱 도드라져, 여름철이나 가벼운 자리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외관의 깔끔함과 이야기성이 더해져 젊은 층과 여성 고객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레드 (RED 라벨, 3년 숙성)
3년 숙성 레드 라벨은 이름처럼 붉은빛을 띠는 진한 색감과 함께, 보다 깊은 숙성과 농밀한 매실 맛을 지향합니다. 스탠다드와 화이트가 맑고 경쾌한 스타일이라면, 레드는 농후한 과실 향과 묵직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진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차갑게 드시면 단맛과 과즙의 무게감이 또렷해지고, 온더록이나 스트레이트로 즐기면 긴 여운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자리나 고급 선물용으로 권해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수상 내역
▶ 2019 몬데 셀렉션 금상
▶ 2020 프랑스 여성 페어 국제 품평회 은상
▶ 2021 일본 주류 어워드 최고 금상
▶ 2022 홍콩 인터내셔널 와인&스피리츠 금상
▶ 2023 런던 주류 품평회 금상
이 상품이 다른 상품과 차별화되는 매력
▶ 1년 숙성과 비교할 수 없는 깊이와 농밀함을 선사하는 3년 숙성 프리미엄 라벨
▶ 레드 라벨이 상징하는 고급스러움으로 선물용 수요가 매우 높은 상품
▶ 18도의 도수가 만들어내는 묵직한 바디감으로 일반 우메슈와 확연히 차별화
▶ 원통형 전용 케이스 패키지 제공으로 고급 선물세트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
▶ 일본 내에서도 “시간이 만든 예술품”으로 불리며 고급 주류 컬렉션에 빠지지 않는 명품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일본 남부 와카야마현의 따뜻한 햇살과 해풍을 머금은 난카우메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숙성 우메슈로 알려져 있습니다.
▶ 1년 숙성의 화이트 라벨과 달리, 3년 동안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깊고 진한 풍미가 완성되며, 일본 애호가들 사이에서 ‘시간이 만든 예술’이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 SNS에서는 레드 라벨의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이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선물용·기념일 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실제로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술 목록에 자주 등장합니다.
▶ 부드럽지만 진득한 매력으로 부부의 기념일, 부모님의 환갑이나 칠순 선물, 직장 상사에게 드리는 감사의 자리 등에서 일본인들이 자주 선택하는 술로 자리잡았습니다.
▶ 와카야마현 현지 주민들은 “이 술은 계절의 변화를 병 속에 담았다”라고 표현하며, 매년 축제와 명절에 빠지지 않는 상징적인 존재로 여깁니다.
▶ 특히 3년의 세월 동안 차분히 숙성된 과정은 일본인의 장인 정신과 ‘인내’의 미학을 느끼게 해주며, 단순한 주류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즐겨 마시는 모습이 종종 비춰지며, 대중적 인지도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온라인 리뷰에서는 “한 모금만 마셔도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행복이 교차하는 느낌”이라는 시적인 표현이 자주 등장하며, 감성적인 일본 특유의 주류 문화와 잘 맞아떨어집니다.
▶ 선물용 포장과 함께 제공되는 원통형 케이스는 받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전해주어, 일본에서는 고급 주류 선물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3년 숙성에서 오는 ‘깊이 있는 맛의 층’으로, 시간이 주는 감동을 직접 느끼고 싶어 다시 찾게 되는 이유라고 합니다.
회사 소개
▶ 주조사는 와카야마현 타나베시에 위치한 ‘하마다’로, 수십 년간 매실주와 전통주를 만들어 온 장인 기업입니다.
▶ 하마다는 오직 지역 특산 난카우메만을 고집하며, 생산에서 숙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관리하는 철저한 품질로 유명합니다.
▶ 일본 전역 백화점과 주류 전문점에서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급 선물 세트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입니다.
▶ 환경 친화적 양조를 위해 지속 가능한 농법과 저탄소 숙성 시설을 도입해 일본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습니다.
▶ 일본인의 전통적인 기념일과 축제에 빠지지 않는 이름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 맛, 특징
▶ 첫 향에서는 잘 익은 난카우메 특유의 은은한 산미와 과실향이 느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숙성향이 고급스럽게 퍼집니다.
▶ 입 안에서는 농밀한 단맛과 동시에 18도의 도수가 주는 묵직한 존재감이 어우러져, 단순한 달콤함을 넘어선 깊이를 보여줍니다.
▶ 3년 숙성이 선사하는 복합적인 맛의 층은 초반에는 부드럽고, 끝에서는 고급 리큐르 같은 여운을 남깁니다.
▶ 은은한 오크통 숙성의 느낌이 감돌며, 마실 때마다 혀끝과 목넘김이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 일반 우메슈와 달리 고급스러운 바디감이 강하게 느껴져, 작은 잔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줍니다.
▶ 차갑게 마실 때는 신선한 산미가 두드러지며, 실온에서는 부드러운 단맛이,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깊은 향이 극대화됩니다.
▶ 와인의 풍미와 리큐르의 진함이 공존하는 듯한 개성은 일본 내에서 ‘레드 라벨만의 시그니처’로 평가받습니다.
▶ 알코올 도수 18%의 안정적인 무게감은 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일본의 바텐더들이 창작 칵테일에 자주 사용합니다.
▶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은은한 카라멜과 꿀 향미가 배어나오며, 달콤함 뒤에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 목넘김 후 잔잔하게 이어지는 쌉쌀한 뒷맛이 있어 단맛을 부담스럽지 않게 균형 잡아 줍니다.
▶ 장시간 숙성으로 알코올과 과실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하는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음식
▶ 진한 풍미 덕분에 소고기 스테이크, 와규 샤브샤브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 기름진 생선회나 고등어 초절임 같은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풍미를 정리해줍니다.
▶ 치즈 플래터와 곁들이면 달콤함과 짭조름함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 한국 요리 중에서는 불고기, 갈비찜 등 달콤 짭조름한 고기 요리와 조화롭습니다.
▶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며 전골이나 나베와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한 육수로 끓여낸 갈비탕이나 도가니탕 같은 진한 국물 요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 한식 중 매콤한 양념갈비찜이나 제육볶음과도 어울려,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 디저트류 중에서는 고급 초콜릿이나 티라미수와 함께 즐기면 달콤쌉싸름한 조화가 극대화됩니다.
상품 상세정보
- 상품명: HAMADA 레드 라벨 3년 숙성
- 종류: 리큐르(우메슈)
- 원재료: 난카우메, 주정, 설탕
- 용량: 720ml
- 알코올 도수: 18%
- 원산지: 일본 와카야마현
- 제조사: 하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