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내역
▶ 2021 몽드 셀렉션 금상
▶ 2020 일본 주류 평가회 매실주 부문 우수상
▶ 2019 도쿄 리큐르 콘테스트 은상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1년을 기다려야 비로소 완성되는 매실주
CHOYA는 ‘숙성은 시간과의 대화’라고 말합니다.
시극의 우메는 매실을 담근 후 단 1년 동안 단 한 번도 조작하지 않고 기다리는 방식으로, 오로지 시간만으로 깊은 맛을 끌어냅니다.
일본에서는 이 1년이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다림’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가족을 위한 한 병'으로 알려진 사연
일본의 한 유명 블로거가 쓴 글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평소 무뚝뚝했던 아버지가 말없이 건넨 시극의 우메 한 병과 메모 한 장 – “네가 나의 자랑이다.”
이 에피소드는 트위터에서 수만 건의 리트윗과 함께 공유되며, '부모님의 마음을 담은 술'로 시극의 우메를 소개하는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 ‘매실은 사람의 마음을 담는다’는 브랜드 철학
CHOYA는 매실을 단순한 재료가 아닌,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로 여깁니다.
그래서 시극의 우메에는 향료, 색소, 방부제가 일절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담그고, 묵묵히 기다리고, 조용히 내놓는 것. 이것이 CHOYA의 철학이며, 그 상징이 바로 시극의 우메입니다.
▶ 오사카 공항에서 탄생한 감동의 상품
시극의 우메는 원래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면세점 전용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귀국 전 부모님이나 은사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수요에 힘입어 전국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도 공항 면세점에서는 '고마움을 전하는 프리미엄 매실주'라는 이름으로 베스트셀러입니다.
▶ TV 광고 속 ‘작은 기적’의 이야기
2020년, CHOYA는 한 편의 단편 광고 영화를 공개했습니다.
평생 매실농사를 지어온 할머니가 치매로 기억을 잃기 시작하지만, 손자의 졸업식 날 “같이 마시자”며 꺼낸 시극의 우메를 보며 미소 짓는 장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광고는 방송 이후 감동적인 스토리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매실주의 따뜻한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사 소개 – 초야
1914년 창립된 초야는 일본 매실주 시장의 절대 강자입니다.
100년 넘는 세월 동안 오직 매실만을 고집하며, 일본 와카야마현의 매실 농가와 독점 계약을 맺고 고품질 남고매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초야는 매실을 단순한 주정 재료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여기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마다 ‘진심’을 담아냅니다.
현재는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매실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향 · 맛 · 특징
▶ 첫 향에서는 은은하게 퍼지는 매화꽃 향기와 천천히 졸여낸 과일잼 같은 달콤한 기운이 인상적이며
▶ 입 안에서는 오크 숙성을 거친 주정의 묵직함과 남고매실 특유의 풍부한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 목 넘김 이후에는 부드러운 단맛이 길게 이어지며, 부담 없는 여운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차갑게 마시면 과일주스처럼 산뜻하고, 온더락으로 마시면 고급스러운 깊이와 함께 천천히 퍼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모금 한 모금이 “기다림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이 되는 매실주입니다.
어울리는 음식
▶ 데리야끼 치킨
▶ 훈제 연어와 루꼴라 샐러드
▶ 돼지목살 스테이크
▶ 푸아그라 테린
▶ 마스카포네 치즈와 무화과
상품 상세 정보
▶ 상품명: 초야 시극의 우메
▶ 분류: 리큐르
▶ 원재료: 매실(일본산), 설탕, 주정
▶ 용량: 650ml
▶ 알코올 도수: 15%
▶ 생산지: 일본
▶ 제조사: 초야(CHO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