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내역
▶ 일본 몬데 셀렉션(Monde Selection) 금상 수상
▶ 국내외 매실주 소비자 만족도 조사 상위 랭크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술 같지 않은 술"로 젊은 여성들의 입문주가 되다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뭔가 기분 좋은 맛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가진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초야는 기존 매실주의 무거움 대신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사라리토시타’라는 말은 일본어로 ‘매끄럽고 산뜻한’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실제로 이 제품은 ‘묽은 골드빛 물결 같은’ 투명한 감촉으로 입안에 흘러 들어옵니다. 부담 없는 10%의 도수, 묽은 질감,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뤄, 데일리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친절한 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SNS를 통해 퍼진 ‘탄산수 조합’ 레시피 열풍
한때 일본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사라리 하이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 매실주를 탄산수에 희석해 마시는 레시피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라리토시타 우메슈는 얼음에 탄산수만 있으면 바로 카페 감성’이라는 리뷰가 줄을 이었고, 실제 편의점에서도 전용 캔 타입과 탄산 조합 레시피가 함께 진열되기도 했습니다. 이 레시피 덕분에 이 제품은 젊은 층 사이에서 ‘홈카페 우메주’로 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 엄마와 딸이 함께 마시는 "첫 술"
입문용 술로서의 부드러움, 그리고 높은 브랜드 신뢰도 덕분에, 이 제품은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 일본 소비자 리뷰에는 ‘엄마랑 저녁에 나눠 마셨는데 취하지도 않고 기분 좋았다’는 감상이나, ‘딸아이의 스무 살 생일에 처음 권한 술’이라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독하지 않고, 단맛이 강하지 않으며, 매실 특유의 새콤한 풍미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는 평가입니다.
회사 소개
▶ **CHŌYA(초야)**는 1914년 창업 이래 100년 넘게 매실주만을 전문으로 연구해 온 일본 대표 브랜드입니다.
▶ ‘인공 첨가물 없이, 천연 매실의 힘으로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국산 매실만을 사용하며,
오직 무색소·무향료·무감미료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일본은 물론 한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매실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향 · 맛 · 특징
▶ 향:
– 입을 가까이 대는 순간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잘 익은 매실 향이 먼저 느껴집니다.
– 단순한 단향이 아닌, 꽃이 만개한 듯한 매화의 부드러운 플로럴 아로마와
자연 발효에서만 나오는 약간의 새콤한 과실 발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 브랜디 소량이 함유되어 있어 미묘하게 고급스러운 알코올 향이 뒷받침되어,
가벼우면서도 품격 있는 첫인상을 줍니다.
▶ 맛:
– 첫 맛은 마치 갓 수확한 백매실을 한입 베어 문 듯 산뜻하고 신선한 단맛이 퍼집니다.
– 혀 위를 스치는 질감은 끈적이지 않고 매우 매끄럽고 투명합니다.
– 중간에는 매실 특유의 자연 산미가 나타나 단맛을 눌러주며,
마지막에는 깔끔한 마무리감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줍니다.
– 한 모금 마셨을 뿐인데 한여름 매실밭의 맑은 공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줍니다.
▶ 특징:
– 일반 우메슈보다 당도를 확실히 줄이고 알코올 도수도 10%로 낮춰
매일 마시기 부담 없는 데일리 우메슈로 자리매김한 제품입니다.
– 진하고 무거운 매실주와는 달리,
투명한 황금빛 색상과 묽은 점도로 식전주로도 잘 어울리며,
탄산수, 우유, 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등에 섞어 마셔도 손색이 없습니다.
– 무겁지 않지만 은근한 깊이가 있어,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균형미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어울리는 음식
▶ 야키토리(닭꼬치), 간장 베이스의 일본 가정식, 연어 또는 참치 회, 유자 샐러드, 시고미가 있는 감자튀김 등
▶ 디저트류와도 매우 잘 어울리며,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살짝 부어 먹으면 고급 디저트 완성
상품 상세정보
▶ 상품명: 초야 사라리토시타 우메슈
▶ 분류: 리큐르 (매실주)
▶ 도수: 10%
▶ 용량: 250ml x 24캔
▶ 원산지: 일본
▶ 제조사: CHOYA
▶ 원재료: 매실, 설탕, 주정, 브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