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보리 소주의 트렌드는, 보리의 고소함을 표현이 잘 되는 소주 선호 현상입니다. 「나사케시마 보리 소주」는 감압 증류의 깔끔함만 있는 보리 소주가 아니라 상압 증류에 의한 깔끔하면서도 고소함이 더해진 맛있는 보리 소주를 목표로 술의 맛을 설계한 상품입니다.
고소한 보리 소주이지만, 기존 보리 소주에서 다소 느껴지던 비터감을 없애고 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단맛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증류·여과하고 있으며, 식중주로서 요리와 맞추기 쉬운 것이 특징(특히 야키토리와는 궁합이 좋다는 평입니다)입니다.
최근 일본 미각 트렌드가 '맛 대 맛'과 '여운'으로 인기가 높아가는 분위기 속에, 여운이 있는 단맛을 맛의 핵심으로 둔 '나사케시마'의 균형감과 고급스러움은 지금 이 시대에 딱 맞아떨어져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습니다.
「하치조 흥발」주조 주식회사는 도쿄에서 약 300㎞ 떨어진 하치조지마에서 소주 주조를 하고 있습니다. 1853년에 가고시마에서 하치조지마에 전해진 증류 기술은, 독자적인 소주 문화를 형성해 「도쿄도 술」이 되었습니다. 창업 1947년, 하치조지마에서 최고의 주조장으로 도쿄도 술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전력의 노력을 하고 있는 좋은 회사로 유명합니다.
「나사케시마 보리 소주」는 물에 희석해 마시거나 탄산수와 같이 시원하게 섞어 먹기도 합니다. 음식점 관계자의 추천은「온수와 섞거나, 따뜻하게 마시면 단맛이 늘어난다」라고 합니다. 또 다양한 음용 스타일로도 "나사케시마"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소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