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로 건너뛰기
1 6

[기린] 빙결 시칠리아산 레몬 츄하이 5% 350ml × 24캔 무료배송 – 신선한 생레몬의 상큼한 일본 국민 과일술

[기린] 빙결 시칠리아산 레몬 츄하이 5% 350ml × 24캔 무료배송 – 신선한 생레몬의 상큼한 일본 국민 과일술

정가 ¥8,000 JPY
정가 ¥8,650 JPY 할인가 ¥8,000 JPY
할인 품절
배송료는 결제 시 계산됩니다.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일본 트위터에서는 ‘#퇴근 후 첫 캔은 무조건 빙결이라는 해시태그가 한때 유행했습니다.
특히 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퇴근 후 현관 앞에서 그대로 마시는 빙결만화는
순식간에 수십만 건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은 야근을 마치고 돌아와
가방도 벗지 않은 채 냉장고를 열어빙결 레몬을 꺼냅니다.
오늘 하루도 살았다.”
그 짧은 대사 한 줄이, 이 술이 일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보여줬습니다.


★ 기린은 이 제품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며 실제 시칠리아 현지 레몬 농가와 협약을 맺었고,
레몬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츄하이라는 슬로건으로 광고를 찍었어요.
현지 농부가이 레몬이 일본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면 더없이 기쁘다고 말한 장면은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판매량도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람 한 줄기 같은 술
일본에서는 이 제품을 두고 이렇게 표현합니다.
기린 빙결 시칠리아산 레몬은 단순한 과일술이 아닙니다.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조차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의 생생함과 가벼운 기분을 담아낸 츄하이의 원조격 존재입니다.

2001, 기린은 기존 츄하이의 고정관념을 깨고
과일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시칠리아산 레몬맛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리뉴얼되며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이 제품은
처음 츄하이를 마셔보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권하는 한 캔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달지 않고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퇴근 후 혼자 한 잔, 혹은 친구들과 가볍게 마시기에 딱 알맞은 제품입니다.

 

제조사 및 배경 소개

기린은 맥주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주류 시장 전반을 이끌고 있는 종합 음료 기업입니다.
기린의빙결(氷結)’ 시리즈는 소주 기반 츄하이 시장에 혁신을 불러온 브랜드로,
기존의 달고 인공적인 술과는 달리, 과일의 진짜 맛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시칠리아산 레몬 제품은 특히 브랜드 전체를 대표하는 간판 제품으로,
기린 빙결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맛으로 여겨집니다.

 

/ / 특징

이 제품의 핵심은 레몬 향이 아닙니다.
바로진짜 레몬 그 자체를 슬라이스한 후 급속냉동하여
정제 소주와 혼합한 뒤 냉각 여과 공법으로 걸러낸,
과일 고유의 신선한 느낌을 유지한 그 섬세한 맛에 있습니다.

향은 인공적인 달콤함보다는
레몬 껍질을 갓 벗겼을 때 나는 산뜻하고 쌉싸름한 느낌이 주를 이룹니다.
맛은 상큼하면서도 지나치게 시거나 쓰지 않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드라이한 마무리가 인상적입니다.
탄산감은 비교적 강한 편이라 입안에서 시원한 자극을 줍니다.

도수는 5도로 부담이 없으며,
마신 후에도 속이 느끼하지 않아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음식과의 페어링

기름진 음식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특히 튀김류, 구운 닭꼬치, 피자 등과 잘 어울리고,
짭조름한 일본 가정식이나 한식 안주와도 조화롭습니다.
술 자체가 깔끔하다 보니, 음식 맛을 해치지 않고 입안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품 상세 정보

기린 빙결 시칠리아산 레몬 5%
350ml
캔 형태로 24개가 1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무더운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기린 빙결 시리즈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전체 세부 정보 보기

구매전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