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카이산 우메슈 3종 비교 안내
· 검정 라벨: 맑은 우메슈로, 하카이산 원주를 베이스로 하여 드라이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입니다.
· 붉은 라벨+띠(니고리): 매실 과육이 들어간 걸쭉한 타입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붉은 라벨(맑은): 일반 맑은 우메슈로, 부드럽고 달콤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시기 좋습니다.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핫카이산은 일본 니가타현의 청정한 물과 쌀로 유명한 양조장이며, 이 우메슈는 자사에서 증류한 소주를 베이스로 매실을 담가 완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일반적인 설탕 단맛이 아닌, 매실 고유의 은은하고 깊은 산미가 깔끔하게 살아 있어 일본 전통주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습니다
▶ 니가타의 눈 녹은 물로 만든 소주가 베이스라, 입안에 머무는 부드러움과 여운이 길어 ‘천천히 음미하는 술’로 평가받습니다
▶ 출시 이후 매년 한정 수량만 생산되며, 매해 숙성 기간과 맛의 완성도를 조금씩 조율하여 ‘빈티지 개념의 우메슈’로 즐기는 소비자층도 많습니다
▶ 술 애호가 커뮤니티에서는 “일반 우메슈의 달콤함과 소주의 깊이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과 함께, ‘음식과의 조화가 탁월한 매실주’로 자주 언급됩니다
▶ 여름철에는 살짝 차갑게, 겨울에는 데워 마시는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 다른 우메슈보다 당도를 낮추고 숙성 소주의 깊이를 강조해, 단맛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층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 니가타 지역의 한 선술집에서는 ‘겨울 첫눈이 오는 날, 핫카이산 우메슈로 건배하면 한 해가 무탈하다’는 재미있는 전통이 전해져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는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회사 소개
핫카이산 주조는 1922년 일본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에서 설립된 양조장으로, ‘깨끗한 물, 좋은 쌀, 장인의 손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케와 소주, 리큐르를 빚어왔습니다. 특히 니가타현의 부드러운 연수(軟水)와 눈 덮인 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한 물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향, 맛, 특징
▶ 첫 향은 매실 특유의 은은한 산뜻함이 느껴지며, 뒤이어 부드럽게 감싸는 곡주(소주) 특유의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 입안에서는 은근한 단맛과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마지막에는 깔끔하게 떨어져 부담 없이 다음 잔을 부르게 됩니다
▶ 과도한 당도를 피하고 매실 본연의 맛을 살렸기 때문에,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숙성 소주가 베이스라 바디감이 풍부하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부드럽고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특징입니다
▶ 얼음과 함께 온더록으로 마시면 풍미가 더 부드러워지고, 탄산수와 섞으면 청량함이 배가됩니다
어울리는 음식
▶ 담백한 생선회, 조개찜, 소금구이와 같은 해산물 요리
▶ 간장 베이스의 조림 요리나 닭고기 요리
▶ 매실 향과 잘 어울리는 치즈나 가벼운 디저트
상품 상세정보
- 종류: 리큐르(매실주)
- 원재료: 소주, 매실, 설탕
- 용량: 720ml
- 알코올 도수: 14%
- 제조사: 핫카이산 주조 (일본 니가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