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역사 하카이산 양조장은 1922년 니가타 현 남우누마 시에서 나구모 고이치가 창업했습니다. 1953년에는 2대 사장 나구모 가즈오가 가업을 이었고, 1955년 첫 양조장을 완공하며 규모를 키웠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설비를 확장하고 지하 저장 탱크를 도입해 품질 관리를 강화해 왔습니다.
향 부드러운 누룩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맛 첫맛은 가볍고 깔끔하며, 뒤이어 쌀의 은은한 단맛과 알맞은 산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마신 뒤에는 개운한 여운이 오래 남아 식사와도 잘 어울립니다.
특징
정미율 55%
누룩쌀과 덮개쌀 모두 오만만석 품종 사용
701호 효모 사용
알코올 도수 15.5%
냉장, 상온, 미온, 열온 모두 어울리는 다용도 술
하카이산 눈녹은물을 양조수로 활용
음식과 페어링 임연수어 소금구이, 사시미, 스시 같은 해산물 요리뿐 아니라 구운 채소나 절임류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