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는 세계적인 식품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특별금상(Grand Gold Medal) 수상』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토리카이 소주는 일본 내에서도 매우 독특한 입지를 가진 쌀 소주입니다.
전통적인 소주라고 하면 고구마, 보리향이 중심이지만,
토리카이는 일본 고급 청주에서 느껴지는 '긴조 향'을 최초로 소주에 접목한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 특히 "향으로 마시는 소주"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뚜껑을 열었을 때 퍼지는 고급스러운 과일 향과 청량한 꽃향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트로피컬 과일처럼 달콤하면서도 맑은 첫 인상은 일반 소주와 완전히 다른 인식을 줍니다.
· 또한 “일본 황실의 마사코 황후가 이 술을 애정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귀한 술로 알려졌고, 일본 전역 이자카야뿐만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고급 소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도수가 25도임에도 매우 부드러워 술에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청주나 와인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도 잘 어울리는 소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긴카 토리카이는 매년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천 가지 효모 샘플을 실험하고 선별하는
내부 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변하지 않는 향과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
· 토리카이 소주는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에 위치한 전통 양조장인 ‘토리카이 주조’에서 생산됩니다.
이 양조장은 1800년대부터 이어져 온 오랜 역사를 가진 곳으로,
전통 방식과 현대 기술을 융합하여 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양조장의 가장 큰 특징은 ‘향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밀한 발효 및 증류 시스템입니다.
전용 효모와 고급 쌀 품종(야마다니시키, 고만고쿠 등)을 사용하고,
50% 이상 정미하여 긴조급 향을 얻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물 또한 맑은 계곡수만을 사용하며,
양조 시 발생하는 모든 증류 폐수를 자연에 방류하지 않고 자체 처리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술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 양조장입니다.
향・맛・특징
· 이 제품은 소주임에도 불구하고 청주를 연상시키는 깊고 우아한 향이 특징입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트로피컬 과일과 꽃에서 느껴지는 듯한 달콤하고 화사한 향이 퍼지며,
입 안에 머금었을 때는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알코올 도수가 25도임에도 거의 알코올 자극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하고,
마지막에는 은은한 쌀향과 함께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음식과의 페어링
· 향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요리와 잘 어울리며,
특히 생선회, 초밥, 찐요리, 닭고기 요리 등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구운 돼지고기나 우나기(장어구이)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소바나 가벼운 이자카야 요리들과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 음용 방식은 차갑게 냉장 보관 후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큰 얼음을 띄운 온더록 방식이 가장 추천됩니다.
상품 상세 정보
· • 주종: 본격 쌀 소주
• 원재료: 야마다니시키, 고만고쿠 등 고급 쌀
• 누룩: 긴조 누룩
• 증류 방식: 감압 증류
• 알코올 도수: 25도
• 제조사: 토리카이 주조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
• 보관 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개봉 후 냉장 보관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