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및 인증 내역
▶ 2003년 일본 식품 히트상 – 우수 히트상 수상
출시 첫해 일본 식품업계에서 가장 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2020년 광고 호감도 1위
“힐링과 자연, 깔끔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발포주 부문 광고 호감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2003년, 일본을 뒤흔든 ‘라이트 발포주 붐’을 만든 주인공
기린 탄레이 그린라벨은 2003년 일본에 출시되자마자
건강과 가벼움을 추구하는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출시 6개월 만에 1,000만 케이스를 판매하며 당시 발포주 시장을 재편했습니다.
▶ 당류 70% 감소! 건강과 맛을 모두 잡다
“맛이 없으면 안 팔린다”는 걸 잘 아는 기린은
당류 70%를 줄이면서도 홉의 향을 살린 제조법을 개발했습니다.
“매일 마셔도 부담 없는 깔끔한 맥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이어터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대히트를 쳤습니다.
▶ 광고도 자연스럽고 힐링하게 – ‘GREEN JUKEBOX’ 캠페인
2024년부터 진행된 TV 광고는 다베 미카코와
밴드 미세스 그린애플의 오오모리 모토키가 출연해
뉴질랜드 대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현지 촬영 중 오오모리 모토키가 비행기에서 계속 자다가
다베 미카코에게 “너 정말 계속 자더라!”는 농담을 들으며
촬영장 분위기가 화제가 됐습니다.
▶ ‘GREEN NAME’ 디지털 캠페인으로 젊은 층 공략
2016년에는 자신의 이름 속에서 ‘숲’이나 ‘초록’과 연결되는 부분을 자동으로 애니메이션화하는
웹사이트를 열어, 젊은 층 사이에서 SNS 공유 붐을 일으켰습니다.
“내 이름 속의 그린!”이라는 콘셉트로 많은 일본인이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앵무새 사건’으로 브랜드 철학을 더 확고히 하다
한때 광고에서 인공적인 앵무새 CGI를 사용해
“진짜 자연이 아니라 조작 같다”는 소비자 비판을 받자
기린은 즉시 해당 장면을 삭제하고
“우리는 자연을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오히려 브랜드의 정직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은 오히려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 아이묜이 부른 광고 CM으로 화제
2020년에는 일본 국민 가수 **아이묜(Aimyon)**이
'GREEN JUKEBOX 여행편'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기차를 개조한 세트에서 숲속을 여행하며 노래하는 장면이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래와 여행, 초록의 조화”를 표현하며 브랜드의 힐링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 ‘매일 마시는 술’이라는 포지셔닝에 성공
그린라벨은 특별한 날에 마시는 맥주가 아닙니다.
매일 퇴근 후 부담 없이 한 캔 따는 일상의 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도 가볍게 그린라벨”이라는 말이 유행하며
일본에서 국민 발포주가 되었습니다.
▶ 편의점 굿즈 이벤트로 인증샷 폭발
2025년 여름에는 미세스 그린애플 콜라보 굿즈를 증정했습니다.
쿨러백, 캔홀더 등이 인기였고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굿즈 인증샷”이 SNS에 넘쳐났습니다.
회사 소개 – 기린 브루어리
▶ 기린 브루어리는 1888년 설립된 일본 대표 맥주회사입니다.
▶ 기린 라거, 이치방시보리 등 전통 맥주와 발포주 시장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장에 맞춰 그린라벨을 개발해
일본의 라이트 발포주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맛과 특징
▶ 알코올 도수 4.5% – 깔끔한 발포주
▶ 당류 70% 감소 – 부담 없이 매일 마시는 가벼운 맥주
▶ 홉의 향은 풍부하고, 쓴맛은 줄임
▶ 가볍고 상쾌한 피니시, 깔끔한 뒷맛
추천 페어링
▶ 닭꼬치, 오꼬노미야키, 튀김류와 궁합이 좋음
▶ 샐러드, 해산물,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림
▶ 스포츠 경기 보며, 캠핑할 때, 여름철에도 부담 없는 한 잔
상품 구성
▶ 350ml 캔 / 24개 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