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역사 오무라야 주조장(大村屋酒造場)은 시즈오카현 시마다시에 위치한 전통 양조장으로, 메이지 초기(약 150년 전)에 창업하여 지역에 뿌리내린 전통적인 술 빚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 환경—남알프스의 청정수와 비옥한 곡창지대의 품질 좋은 쌀—를 바탕으로, 자체 정미 설비를 갖추고 원료 단계부터 섬세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향 봄철에 짠 뒤 병입하고 약 반년간 저온 숙성 시켜 출시되는 이 술은, 고급스러운 품격을 지닌 부드럽고 잔잔한 향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静岡酵母NEW-5’를 사용해 바나나나 멜론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과일향이 더해져, 마시는 이를 매료시키는 풍미를 선사합니다
맛 약간 드라이하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무겁지 않은 가벼운 바디감 속에 쌀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어, 입안 가득 깊고 다채로운 여운을 남깁니다
음식 페어링 담백한 해산물 요리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광어·오징어 등의 흰살회(사시미)나 신선한 백색 어류 요리와 페어링할 때, 술의 부드러운 단맛과 깔끔함이 해산물의 섬세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어워드 내역 2024년 버전은 국내외 평가에서도 호평을 받아 ‘은상 수상’과 ‘Kura Master 2024 수상’을 기록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