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술지게미를 진공 감압 증류하여 얻어낸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과일 풍미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끝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급 소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통 양조 기법과 현대적 증류 기술의 조화로 묵직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알코올 도수 20도로 온더록이나 탄산수, 칵테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사이타마 현산 원료와 합리적 가격대가 합쳐져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회사 배경 아사하라 주조 주식회사는 1882년(메이지 15년) 사이타마 현에서 창업된 가족 경영 양조장입니다. 1991년 주조 장인 제도를 폐지한 이후 일본주뿐 아니라 본격 소주, 리큐르,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전국적으로 제조·전개하였으며, 2001년부터는 지역 특산물인 유자와 매실을 활용한 리큐르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향 화사하면서도 풍부한 진미(吟醸) 향이 특징으로, 술지게미를 진공 감압 증류하여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맛 및 특징 목 넘김이 매우 부드럽고, 과일처럼 상큼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카수토리 소주(粕取焼酎) 특유의 개운함과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온더록이나 탄산수와의 믹스 음용에 특히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