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랑스에서 열린 일본주 품평회 Kura Master에서 플래티넘 상과 금상을 수상』
『일본 내 전통주 평가회 등에서도 다수의 입상』
전통 옹기 숙성과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소주
류구 소주는 전통적인 옹기(甕) 숙성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옹기는 온도 변화에 안정적이고, 숙성 과정에서 술의 풍미를 한층 깊게 해줍니다.
- 그뿐 아니라 아마미 군도에서 자란 흑설탕과 흑누룩, 그리고 지역 천연수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강조하기에 신뢰도와 매력이 높습니다.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龍宮(류구)’ 소주는 일본 남단의 아마미오시마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흑설탕 소주로, 깊고 부드러운 맛과 지역 특유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수인 30도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목넘김과 은은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온더록이나 온수 희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뛰어납니다.
또한, 전통적인 옹기 숙성 방식과 지역의 천연수를 사용하는 점이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
‘龍宮’를 제조하는 양조장은 도미타 주조장(Tomita Shuzoujou)으로,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전통 방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양조장으로, 1차와 2차 발효를 모두 옹기 항아리(가메)를 사용하여 천천히 발효시키는 고유의 방식으로 술을 빚고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지역의 흑설탕, 흑누룩, 그리고 아마미의 천연수를 바탕으로 자연을 존중한 술 빚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전 공정을 손수 관리하고 있습니다.
향과 맛의 특징
‘龍宮 30도’는 흑설탕 특유의 달콤한 향과 옹기 숙성에서 오는 은은한 고소함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처음 입에 닿을 때는 진한 향과 단맛이 느껴지며, 목 넘김은 깔끔하고 부드러워 고도수임에도 전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끝맛은 은은하게 감돌며, 흑누룩과 아마미의 물이 더해진 풍부한 감칠맛이 입안에 오래 남습니다.
도수가 높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균형감 좋은 프리미엄 흑설탕 소주입니다.
음식과의 페어링
류구 소주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특히 기름기가 있는 요리나 소금간이 있는 요리와 조화를 이룹니다.
돈카츠나 야키토리 같은 튀김류, 고등어 구이나 삼치 구이 같은 생선구이, 또는 초밥, 회와 같은 담백한 요리와 함께 즐기시면 소주의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과 희석해 마시는 방식(오유와리)도 추천되며, 흑설탕의 단맛과 온기의 조화가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상품 상세 정보
- 제조사: 도미타 주조장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 주종: 흑설탕 소주
- 도수: 30도
- 원재료: 흑설탕, 흑누룩, 국산 쌀, 아마미의 천연수
- 증류 방식: 전통 옹기 항아리 숙성
- 음용법 추천: 온더록 / 온수 희석 / 미즈와리(찬물 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