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 내역
▶ Japan Craft Beer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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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0년 다이아몬드 상 수상 (밀맥주 부문 최고상)
▶ Asia Beer Cup
▶ International Beer Cup
▶ 일본 편의점 맥주 판매량 상위권 유지
- 편의점과 슈퍼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으로 대중적 성공을 유지하고 있음
일본에서 사랑받는 이유
▶ 일본의 '밀맥주 붐'을 연 첫 주자
일본에서 "밀맥주"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6년,
긴가고원 브루어리는 독일의 바이젠을 모델로 삼아
일본 최초의 본격 밀맥주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일본 맥주 시장은 쓴맛 강한 라거 일색이었기에
바나나 향과 부드러운 소맥 향이 나는 긴가고원 소맥 맥주는
젊은층과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 와가다케산 기슭에서 시작된 작은 양조장
이 맥주는 일본 이와테현 니시와가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지역은 겨울이면 눈이 가득 쌓이고,
밤하늘에 은하수가 뚜렷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브랜드명도 "긴가고원", 즉 "은하 고원"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별이 보이는 마을의 맥주"라는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퍼졌고,
일본 젊은층에게 청정 이미지의 맥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 '눈의 병'이라는 별명
긴가고원 소맥(밀) 맥주는 예전부터 일본에서 **'눈의 맥주'**라고 불렸습니다.
필터링을 하지 않아 살짝 뿌옇고 부드러운 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하얀 맥주"라고 부르기도 하고,
패키지에도 은색 눈 결정 모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 독일식 헤페바이젠을 일본 스타일로 재해석
본래 헤페바이젠은 독일의 바이에른 지방 맥주입니다.
하지만 긴가고원 소맥 맥주는 독일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오는 대신,
일본인의 입맛에 맞도록 더 부드럽고 가볍게 조절했습니다.
쓴맛이 적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일본 밀맥주 입문자들에게 딱 맞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 유행을 지나 클래식으로 자리 잡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의 밀맥주 붐을 이끈 뒤,
한때는 크래프트 맥주 유행의 변화로 살짝 주춤했지만
최근 들어 "초심자의 입문 맥주",
"집에서 편하게 마시는 가정용 밀맥주"로
다시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슈퍼·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는 '밀맥주의 국민 맥주'
보통 일본의 크래프트 맥주는 구하기 어렵지만,
긴가고원 소맥 맥주는 일본 전국 슈퍼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통 있는 밀맥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
▶ 브랜드명: 긴가고원 브루어리
▶ 설립: 1996년
▶ 위치: 일본 이와테현 니시와가촌
▶ 철학: 필터링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밀맥주를 만든다
▶ 특징: 독일식 바이젠의 전통을 따르되, 일본식으로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재해석
향, 맛, 특징
▶ 향: 바나나와 정향(클로브)의 향이 풍부하게 퍼짐
▶ 맛: 부드럽고 살짝 달콤한 소맥의 풍미
▶ 특징: 무급 여과 방식(비여과)으로 부드러운 색과 맛 유지
▶ 쓴맛이 적고 청량감이 있어 입문자에게도 적합
음식과 페어링
▶ 가벼운 샐러드
▶ 연어 초밥, 생선회
▶ 해산물 요리
▶ 크림치즈, 브리 치즈 등 가벼운 치즈
상품 상세
▶ 용량: 350ml × 24캔
▶ 도수: 5.5%
▶ 보관: 냉장 보관 추천
▶ 생산지: 일본 이와테현
